주최 : 대구광역시, 대구미술관
기획/제작 : PK ART AND MEDIA (박소영 대표 총괄큐레이터)
대구미술관 개관 4주년을 기념해서 PK Art & Media에서 기획(초빙 큐레이팅)한 (대구삼부작)는 대구를 거점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
중견작가 김호득(회화), 이기칠(조각), 김희선(영상설치)으로 구성된 전시입니다.
이 전시는 세 개의 독립적인 전시를 하나로 묶어 세 작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주제를 완결시키는 작품들과 신작들을 함께 발표하는 무대입니다.
세 개의 에피소드로 묶어 전개하는 방식의 이번 전시는 ‘대구미술의 오늘’이 바로 ‘한국미술의 오늘’이라는 점을 단편적으로 보여줍니다.